여러분은 물을 마실 때 어떤 온도의 물을 선호하시나요? 저는 차가운 물도 따뜻한 물도 가리지는 않았지만 언제부턴가 나이가 들면서 아침에 일어나서 마실 때랑 고기 등 기름기가 많은 음식을 먹고 난 후 에는 꼭 따뜻한 온도의 물을 찾게 되더라고요~ 그런데 말입니다!! 차가운 온도의 물은 아무 장점이 없는 걸까요? 자 가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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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시락입니다!
들어는 봤나? 육각수
우리 인체의 60% 이상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물만 잘 마셔줘도 건강에 좋은 영향을 끼칠 만큼 물은 굉장히 중요한데요. 물의 성분 화학구조는 H20라는 고리의 구조로 존재합니다.
이런 물의 보통 구조는 5 각형 고리 구조 5각형 사슬구조 6 각형 고리구조 세 종류이며 이 중에서 6각형 고리 구조의 비율이 높은 물을 육각수 六角水라고 부릅니다.
육각수가 왜 좋은데?
우리 혈액과 체액의 경우는 90% 이상이 물이며 KAIST 석좌교수 전무식 박사님은 체액 중 전해질로 조성된 물을 분석한 결과 62%가 육각수 , 24%가 오각수 나머지가 사각 수로 구성되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건강한 우리의 몸이 가장 선호하는 생체분자와의 친화성이 높은 물의 구조는 육각수라는 결과이며 이러한 분석을 토대로 여러 가지 실험들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즉 우리 몸에서 육각수의 비중이 높아지면 인체가 질병 등에 대처하는 능력이 커진다는 말입니다.
육각수 어떻게 마시면 되나?
우선 온도가 제일 중요합니다. 물이 순수하고 온도가 낮을수록 육각형 구조를 많이 가지며 불순물이 많고 온도가 높을수록 육각형 구조가 형성되지 않습니다
보통 10도의 상온 온도에서는 육각형 고리 구조가 거의 없으며 0도에 온도에서는 10% 과냉각 상태인 섭씨 영하 30~40도에서는 거의 대부분 6 각형의 고리 구조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물이 어는점을 생각한다면 섭씨 영하 30~40도에서 액체 상태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래서 평소 물의 온도가 얼기 직전의 차가운 상태를 유지하여도 어느 정도의 육각수를 섭취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물의 온도를 차갑게 하여 마셔도 몸속에 들어가면 도로 물의 온도가 따뜻해지니 소용없는 일 아닌가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거 알아요??!!!
물은 스스로 깨끗해지려는 능력 말고도 놀라운 기억력을 가지고 있어서 한번 육각형 고리 모양의 정보가 형성되면 5 각형 고리 모양으로 변경되었다가도 다시 육각형으로 돌아오는 반응을 보입니다. 요즘 인위적으로 육각수를 만들어 나오는 상품이 많이 있지만 집에서 간단하게 차가운 물 한잔으로도 우리 몸에 좋은 육각수를 섭취할 수 있습니다
새벽 홈트 후 벌게진 저의 뺨을 식혀주는
차가운 6 각형의 구조물 육각수!!
추운 겨울이지만 하루에 차가운 물 한잔 정돈
어떠신가요?
존시락cho~
일부 출처: 과학향기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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