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 달리기와 인간의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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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 달리기와 인간의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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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하는 사람이던 하지 않는 사람이던 달리기효과 대해서는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사실을 알고 있는 편에 비하면 달리기를 하는 사람은 요즘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막상 뛰려고 하면 정말 귀찮고 힘들거든요 . 하지만 우리 인간은 달리기 위해 태어나고 진화된것을 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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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시락입니다~!!!

 

 

러닝과 인간의 관계

일단 달리기를 하면 나타나는 효과를 간단? 하게 말해봅니다.

 

1강심장을 갖게 된다 

우리가 달리게 되면 심장의 박동수가 증가 하여 심폐와 심혈관 기능을 강화시킵니다 강화된 심장은 심박수가 이전보다 감소 되어 평소 왠만한 어지간한 일에도 놀라지 않는 강심장이 됩니다

 

보증사진
이건 아니쥐...

 

2 혈액순환이 잘된다

운동으로 인해 강화된 심장은 우리의 몸에 혈액을 더 많이 전달공급함으로서 노페물 배출를 잘 할수 있게 해줍니다 

 

3 산소 흡수량이 좋아진다

달리기로 더욱 크고 튼튼하게된 심장은 온몸 구석구석 충분한 산소를 보내주어 산소 흡수량이 높아집니다 충분한 산소를곧바로 전달받은 뇌와 피부 장기는  최상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

 

사이어인
연합뉴스 초사이어인 최상의 상태

 

4 뇌도 강해진다

달릴때 뇌도 같이 발달합니다 산소가 뇌에 도착함에 따라 기억으로 부터 새로운 신경연결부가 만들어지는데 이런 연결을 만드는 신경물질 세포 뉴런의 성장과 발달을 도와주는 성장인자 뉴로트로핀의 발달도 촉진 시킵니다 뉴런이 더 많이 연결되고 생성될수록 인지능력과 신경발달이 향상되는 일석 이조의 효과가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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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 스트레스 감소 ,체지방감소, 근육량 증가, 체력증가 등등  달리기 하나만 함으로써의 효과는 엄청납니다. 하지만 이런 몸에 좋은 효과는 둘째치더라도 근본적으로 우리는 살기? 위해서는 달려야 합니다. 순간적인 스피드와 힘쪽으로는 상대적으로 약하지만 인간이 지구의 주인이 될수 있었던 이유는 동물들이 지쳐서 쓰러질때까지 쫒아가서 사냥할 수 있겠끔 타고난 지구력을 가지도록 진화했기 때문입니다.

 

 

원시인사진
템발 & 다구리 하지만 담보는 목숨

 

보통의 포유류등은 체온이 올라가면 숨을 헐떡이면서 체온을 유지합니다  체온을 낮게 해주는 기능이 페에만 존재하기 때문에 열이 많이 쌓이게 되면 과부하로 인해 달리는것을 자연스럽게 멈추게 됩니다 . 반면 인간은 두꺼운 털 대신 수백만개의 미세한 땀구멍으로 땀을 배출하며 특히 직립보행하면서 공기와 닿는 피부면적이 넓어져 땀의 증발량이 많아 열을 식히는데 유리합니다. 장거리로 따지자면 지구상에서 인간을 따라 잡을 수 있는 동물은 없습니다 

 

마라톤기록
케냐 레알 인정

 

거기다가 인간은 장거리를 달리게 되면 장거리달리기로 인한 고통을 줄이기 위해 뇌에서는 엔돌핀을 분비합니다 이것으로 인간은 고통을 느끼기 보단 오히려 행복감을 느끼게 되는데요  이것이 바로 러너스 하이입니다. 비단 이것뿐만아니라 달릴때 머리를 고정시켜주는 목덜미 ,강한 아킬레스건, 발달된 엉덩이 ,아치형 발바닥은 인간만인 가진 구조이며 이렇듯 우리는 달리기 위해  몇백만년동안 디테일 하게 진화 한 것입니다.

 

러너스하이느낌
자주 느껴보고 싶다

 

하지만 문명의 발달로 불과 백년만에 우리는 달릴 필요가 없어졌으며 코로나로 인해 더 가속화된 생활습관으로 인해서 현대인들은 거의 몸을 사용하지 않고 있는 현실입니다.  결국 달리기위해 진화된 우리의 몸은 달리지 않게되면 뇌는 생존과 번식을 하지 않는구나 라고 인식하며 나도 모르게 끊임없이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쉽게 말하면 날아야하는 새를 날지 못하게 하는것과 헤엄처야 하는 물고기를 헤엄치지 못하게 하는 것과 같다는 것이 이해가 빠를것 같습니다.  

 

이렇게 좋은 러닝 달리기

전신유산소 심폐기능 관절 근육 골밀도

강화 뿐만이 아니라

중증도의 강도로 달리기를

지속할 경우 중추신경계에 영향을 주어

뇌를 차분하게 해주고

베타 엔돌핀이라는 강력한 진통작용을 하여

행복감을 느끼게 해주는

러너스 하이까지

달리기는 더이상 운동이 아니라

어쩌면 달리기 위해  특화된 

인간에게

진정한 힐링일 수도 있습니다.

이제 몸을 사용할 때 입니다.

당장 거하게

계획과 목적을 가지지 말고

뛰고 싶으면 뛰고  힘들면 걷고

또 뛰다가

숨이차다면 멈춰서서

잠시쉬고

우리 인생처럼 

그저 달리기를 통해

나를 온전하게 느껴봤으면 좋습니다.

 

이른 새벽 바닷가 러닝이 주는 짜릿함과 고양감 레츠기릿

 

여러분의 러닝맛을 

응원합니다 

존시락 

 

오랫만에 훈훈한 마무리 흡족 ..씨익...

 

 

지간신경종with뜨거운발바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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