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아리 쥐 with 하지정맥

한밤중 잘 자다가 갑작스럽게 종아리 통증 즉 "쥐가" 나서 밤잠을 설쳐 보신 적이 있나요? 오늘 많이 서 있어서 아니면 무리하게 많이 걸어서 피곤해서 그런가 보다 하고 쿨하게 넘어갔었던 존시락인데요~ 하지만 정말 아무렇지 않은 걸까요? 자 가봅시다!!!

종아리 쥐 with 하지정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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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시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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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동의 70년대에 태어나 평생 다리에 쥐 한번 안 나보고 잘 살다가 임신을 하게 되면서 처음으로 "종아리 쥐" 그 말 못 할 짜릿한 맛의 신세계를 경험하게 되는데요 ~ 안 겪어 본 사람은 모릅니다!!! 그 고통은 정말 말로 못하지요 ~~!!

찌릿찌릿 짜릿짜릿~!!

그런데 말입니다. 임신기간은 그렇다 치더라고 출산 후 해가 가고 나이를 먹어 갈수록 밤중에 종아리의 통증 즉 쥐의 현상이 자주 나타났으며 근래 종아리가 무겁다 못해 통증까지 느껴져 쉽게 잠들지 못하는 날들이 늘어가기 시작합니다. 특히 밤중에 종아리의 통증으로 인해서 잠을 깨기도 하는데요 ~ ㅠ.ㅠ

곧 있을 콘서트~ 꺄악~!!!

왜 저는 종아리의 통증으로 인해서 밤잠을 설치는 걸까요?
우선 종아리의 역할을 알아봅니다.
무릎 뒤쪽과 발목사이를 종아리 부위라고 하며 이런 종아리를 제2의 심장이라고 합니다 왜냐고요? 일단 다리 즉 하지에는 몸의 혈액이 70% 집중되어 있으며 이런 하지에 내려오는 혈액을 순환이 되도록 다시 심장으로 보내는 역활을 종아리가 합니다.

현진아 뚠뚠이라고 놀려서 미얀해

이런 중요한 역활을 하는 종아리의 기능의 역할이 원활하지 못하면 여러 가지 증상과 질환을 유발하게 됩니다. 일단 혈액 순환이 정체가 되면 다리가 잘 붓게 되고 우리가 잘 아는 대표적인 질환인 하지 정맥류 더 나아가 혈전으로 이어져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물론 꼭 종아리의
혈액순환의 문제뿐만이 아니라도!!!!!!
1근육통
말 그대로 근육통 알이 배겼다라고
표현을 합니다
과도한 운동,달리기 걷기 등으로
종아리 자체의 단순 근육통으로
통증이 일어날 수 있으며
2 스트레칭을 충분히 하지 않음으로
인한 근막염 또는
3 아킬레스 건염 족저근막염
발목터널 증후군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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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아리 통증의 원인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병원에 내원한 결과 저 존시락의 경우 종아리 혈액순환의 문제인 하지정맥류의 이유가 컸습니다.
여기서 잠깐 하지정맥류를 구체적으로 알아봅니다~!!! 우리의 혈관은 동맥과 정맥으로 나뉘는데 동맥은 산소화된 피를 온몸에 공급하는 역할을 하며 정맥은 사용한 혈액을 다시 심장으로 보내는 역할은 합니다.

주위사람들이 대부분 이럼 ㅠ.ㅠ

이런 정맥에는 혈액이 역류하지 못하도록 방지하는 판막이 있는데 다리에 있는 정맥의 판막 기능이 이상이 생겨 심장에 피를 보내지 못하고 역류하는 것을 하지 정맥류라고 합니다.
이런 하지정맥류가 있으면 다리가 쉽게 붓고 쥐같은 통증 발바닥이 뜨거운 작열감 증상이 나타나며 특히 저는 허벅지에 벌레가 기어가는 느낌과 가려움까지 추가로 익사이팅하게 겪고 있었습니다.

급 가려움

아무래도서서 일하는 직업이다 보니 다리에 무리가 많이 갔으며 이미 존시락 허벅지 쪽에는 푸른색 혈관이 비치는 등 하지 정맥이 어느 정도 진행된 경우라 증상이 더 심해지기 전에 일단 평소에 꾸준하게 관리하는 것이 좋다고 하십니다

##정맥에서강제로? 구매한 압박스타킹 하지만 효과는 짱임

일상생활 속에서 관리하는 방법
1충~분한 다리 스트레칭
운동하기전에는 특히~!!!
2 심장보다
다리를 높게 높게~
올려주기
3 종아리 마사지로
혈액순환 도움주기
4 하중이 많이 실리는
스피닝이나 달리기 등산 등
운동 오래 하지 않기
or
종아리 자체를 아주 강하게 단련시켜
하지쪽
정맥순환이 원활하게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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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을 기대합니다!!!
존시락 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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