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 안되는 가게는 있을 수 없다.

정말 배울게 없다고 생각이 든다면 이런 식으로 전환을 해봐. 요리든 인테리어튼 접객이든 가게에 막상 가보니 내가 생각했던 이미지랑 너무 다른 거야. 그럴 땐 ' 나라면 이 가게를 어떻게 운영해볼까?'를 생각해보는 거야.

장사 안되는 가게는 있을 수 없다.

 

가령, 요리는 괜찮은데 손님이 의외로 적어 . 가게 안을 둘러보니 벽이 지저분해서 분위기를 망치고 있네? 그럴 때 '아' 참 아깝네. 나라면 페인트칠을 다시 해서 몰라볼 정도로 만들 수 있을 텐데.' 같은 생각을 하는 거야. 특히 우리 가게 애들한테는 자기 주변에 독집을 한 선배들한테 가보라고 하지. 그들로부터 얻는 정보들이 아주 도움이 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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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직원들의 경우엔 자신이 알뜰살뜰 모은 돈으로 음식점을 여는 거라 그리 여유가 없으니까 벽 같은 건 직접 다 칠해 .업자한테 부탁하면 터무니없이 비싼 벽 작업도 직접 하면 적은 돈으로 가게를 눈부시게 만들 수 있거든, 그 외에 저렴하면서도 다양한 자재들을 이용해 자기 손으로 직접 인테리어를 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

패러다임전환을 해보자

 

특히 알짜배기 정보를 얻고 싶다면 선배들이 가게 공사를 하고 있을 때 직접 찾아가는 거야 . 거기서 벽 칠 하나라도 거들면 자기 가게를 가졌을 때 참고가 되니까. 예를 들어 , 긴 벽지를 직접 바르면 공기가 들어가서 깨끗하게 붙일 수가 없잖아. 그럴 땐 벽지를 작게 잘라서 붙이면 빨리 끝낼 수도 있고 자연스레 괜찮은 느낌의 무늬가 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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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식으로 하다 보면
세세한 노하우들이 몸에 베여서
비용 절감 방법도 터득하게 돼.
이미 완성된 점포에서
발견할 수 없는 소소한
것들까지 다 알수 있다는 말이지.
이런 경험은 정말
소중한 보물과도같아

 

존시락say

자신만의 축척된 노하우는 역시 시간을 투자하고 발로 뛰어서 얻는 것 말고는 없다.

오늘도 나만의 노하우를 얻기위해  역시 발로 뛰어 보자!!! 

 

약점이 있어야 비로소 실력이 는다.

 

출처 장사의 신 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