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를 할때 꼭 필요한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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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되려고 읽은 책

가게를 할때 꼭 필요한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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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게에서는 언젠가 독립을 하겠다고 생각하는 애들이 점장이 되곤 하는데 말이야. 실무는 미숙해도 상관없지만'독립하면 이런 가게를 꾸릴 거야.' 하고 명확한 이미지를 그려낼 수 있는 힘이 없으면 점장을 시킬 수 없어. 점장이나 경영자에게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이미지화하는 능력' 이거든

가게를 할때 꼭 필요한 능력 이미지화

 

가게의 이미지를 떠올린다고 해서 단순히 메뉴나 가게 구조, 손님의 계층 같은 것만으로는 충분치 않아. 예를 들어 , 손님하고 왁자지껄 떠들면서 흥을 돋우다가 영업 후에 같이 한잔하러 가서 노래를 부르는 자신의 모습을 떠올릴 수 있는지, 이렇게 저렇게 손님들과 부대끼며 어울리는 자신의 모습이 그려지는지...... 그 정도로 자세하게 자신의 가게를 가졌을 때의 자기 모습을 구체적으로 상상할 수 있을 정도가 아니면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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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58
대부분 직원들이 그런 식으로 이미지화하는 힘이 약해

가령 음식점을 하고 있는데 가게를 오픈하기도 전에 비가 온다면 '비가 와서 오늘 손님이 적으면 어쩌지. 안되는데.....' 

보통 이렇게 생각을 하거든. 하지만 그럴 때 '오늘도 손님이 꽉꽉 차겠군. 비가 오니까 오늘은 어떤 특별한 서비스를 해볼까?..... 하고 생각하는 사람은 절대적으로 강하지. 왜냐고? 그런 사람은 비가 억수같이 쏟아진다면 '백 엔 숖에 가서 귀여운 타월을 사 와 손님들이 몸을 닦을 수 있게 하자.' 하는 서비스를 이미지화할 수 있기 때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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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이 많이 올까. 줄어들까를 
걱정하는 사람과 
새로운 서비스를 생각하는 사람
어느 가게가 더 잘 될지는
말할 필요도 없겠지.

 

긍정적이고 이미지화 시키는 능력이 강한 사람은 손님이 비에 젖은 채 가게에 들어오는 모습, 그리고 타월을 건넨 뒤에 손님이 "정말 고마워요."라고 말하며 함께 미소 짓는 모습까지 상상할 수 있어. 그러면 그것을 실현시킨 그 경험이 자극도 되니까 손님들이 기뻐할 만한 더 많은 것들을 생각해낼 수 있게 되지.

 

구체적인 이미지화

 

존시락say

원하는 걸 생각하고 이미지화하는 것..

그것은 하지 않고 하고의 엄청난 차이라는것을 알고 있는가? 자신이  원하는 것에 감정을 담아 구체적으로 이미지화해보자!!!! 

렛츠 기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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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tlfkr.tistory.com

 

출처 장사의 신 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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