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트 트레이닝 2

웨이트 트레이닝 2

러닝 달리기 그리고 웨이트 트레이닝 1의 주인공 부산시 남구 **동 그리고 아직 아가씨인 30대 김 모 씨 사연입니다 홈트와 다이어트가 안 되는 이유 23번째 웨이트 트레이닝 2 편입니다 근육을 생기게 하는 웨이트트레이닝을 안 한 이유를 알아봅니다 

 

 

 

 

당신의 홈트와 다이어트를 성공적으로 

할 수 있게 도와드릴

홈트 다이어트 헬퍼 존시락입니다

존 시나 아니죠~

내 맘 속엔 스톤 콜드이지요~

갑자기 미스터 맥맨이 보고싶어지능

맥주 한 캔 빨리 던져 드릴까 합니다 

됐고!!!

 

김 모 씨가 웨이트 트레이닝이 안 되는 이유

다 필요 없고 

자뻑 했기 때문입니다 

자뻑!!

속어인 줄 알았는데

국어사전에 떡 하니 등재되어 있는 자뻑

 

명사 

스스로 자신이 잘났다고 믿거나

스스로에게 반하여 푹 빠져 있는 일

자뻑!!!

 

에..........  이 먼 소리인가요????

 

연아킴

러닝으로 지구력밖에 없던

30대 아직 아가씨인  김 모 씨는 

타바타로 심폐력 근력 민첩성 유연성의

능력을 차곡차곡 하나씩 모아가며 

 

다양하고 효율적으로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게 신체를 만들어 갑니다 

아직 아가씨임을 강조해달라고 합니다

허허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뱃살과 몸의 라인이 그대로라며

존시락에게 클레임을 걸었었고

 

고고 쥬노

존시락은 웨이트 트레이닝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아직 아가씨!!! 30대 김 모 씨의 가슴에

팍팍 꼽히도록 쥬노 플로우의 딕션을 따라하며

yoyo~~!!

귀에 딱지가 

앉도록 설명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지 않았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지 않은 이유를 물어보니

30대 아가씨인 김 모 씨는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인한

본인의 몸이

근육질의 몸매가 되는 건 원치 않았다고 합니다

아직 미혼이라 시집도 가야 되고

주저리주저리

어디 여자가 근육이 있어서야...라는

50~60년대 아버지뻘 사상을 

존시락에게 내세웁니다 

 

이 정말 무슨 역대급 싸~바 소리인가요?

 

푸처핸섭

이분과 상대하려면 부처급은 돼야 합니다 

레알

안할꺼면 물어보질말던가(속으로)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인하여 본인이 몸이

근육질의 몸매가 되는 걸 원치 않는다니

 

이건 

시급 아르바이트생이

(전국의 아르바이트생들 죄송합니다

예를 들기 위함입니다  )

휴무수당 주휴수당 야간수당 까지

받고 나서 

아 이러다가 이재용 되면 어떡하지?

라는 소리와 같습니다 

 

셈송

아놔..

우선 근육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알아봅니다 

근육은

근섬유라는 세포로 구성되어 있는

조직이며

실과 같이 가느다란 줄들이 뭉처서

밧줄처럼 되어 있어 근 섬유라고 

부릅니다 

 

 

근육근!! 가늘 섬!! 밧줄유!!

하늘천 땅지!!

 

무거운 것을 들고 근육을 많이 사용하게 하여

근력운동을 하면 

근섬유는 수축과 이완을 하게 되며 

미세한 손상을 입게 됩니다

 

근섬유

그러면

주변의 세포와 단백질이 손상된 부위에 

붙어서 근섬유를 재생 킵니다 

 

이런 과정이 반복되면서 근육이 커지는

거지요

 

손상 =재생=손상=재생

손상=재생

 

문제는 근섬유가

손상 재생 손상 재생의 

과정이 반복이 된다고 

단기간 내에 또는 장기간이라고 해도

근육이 무조건 계속 다  커지는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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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식단과 휴식

 근섬유를 재생시키는 과정에서

 충분한 영양공급을 내 몸에 해줘야 합니다 

꼭 단백질 섭취만 잘해야 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철저한 식단관리를 통해서 

인슐린을 잘 활용해야 하며

충분한 휴식까지 톱니바퀴처럼 계획해야 합니다 

 

2

운동 강도

똑같은 강도로만 계속 웨이트 트레이닝을

한다면 

몸은 어느새 적응해버리고

근섬유의 손상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하여

근섬유를 손상시키려면

필요한 건 운동의 강도입니다

점진적으로 웨이트 트레이닝 강도를

올려주어야 근성장을 일으키며 

필연적으로 시간까지 필요한 겁니다

 

3

일관성 있는 운동시간

근육이 어느 정도 만들어지면 정체기가 옵니다

진전을 이루기 위하여 좀 더 구체적이고

계획적으로 운동을 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이분할 운동이 있겠네요

 

그러면 이런 조건으로

운동하시는

분들이 얼마나 될 것 같습니까?

저 존시락의 생각으론

프로 보디빌더 or 트레이너

또는 

운동에 몸과 인생을 파는 사람

헬창이겠지요

응원합니다 

우리는 헬린이도 헬창도 아닌

일반인입니다

일반인

 

퇴근시간에 중요한 약속이 생기면 운동 제끼고

지인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는

일반인

 

웨이트 트레이닝시 매 세트마다

잠시 짬 날 때

핸드폰을 보면서 휴식을 취하거나

정해진 세트만큼 하면  오늘 할 소임을 

다했다며 뿌듯하게 샤워하는

일반인입니다

 

 

즉

웨이트를 하면 곧바로

 근육질의 몸매

우람한 몸매로 만들어 질까 하는데요

이제 

그런 생각은 어서 접어 두십시오

 

아기

사실

잔근육 조차도 만드는데

엄청난 시간이 걸립니다 

 

처음 웨이트를 시작하는 일반인인  김 모 씨가

근육질의 몸매가 된다는 건

안타깝지만 아직은 

아주 멀고도 먼 예기입니다

웨이트 트레이닝을 통하여 자신의 근육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아가고 

자세를 배우는 단계입니다 

 

저 존시락도

업무시간에

화장실 간다고 하고선  푸시업 연습하며 

비루한 팔뚝에 근육을 붙이는데

몇 해 걸린 것 같습니다 

 

자 묻습니다

김 모 씨가 웨이트트레이닝을 해서

근육질의 몸을 만드는 걸리는 시간이 

빠를까요?

or

좋은 사람 만나 결혼하는 게 

빠를까요?

전 잘 모르겠습니다

 

그저 좋은 일이 

김 모 씨에게 생긴다면 부조는 하겠습니다

쓰윽....

 

 

저는 항상 당신의 성공적인 

홈트와 다이어트를 기원합니다

존시락 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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