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되려고 읽은 책' 카테고리의 글 목록 (6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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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되려고 읽은 책

인력자원개발 조조가 어색한 침묵을 깨고 갑자기 물었다."매실주도 있고 흥이 오르는데 , 우리 '미니 기업가 포럼'을 열어볼까요.? 현재 기업계에서 영웅이라 불릴 만한 사람이 몇이나 되는것 같소.? 유비가 대답했다. "우선 자본 규모가 어마어마한 화남기업 원술 총재를 들수 잇겠죠'? 조조가 씨익 웃었다 . "영웅이라고 하기는 좀 뭣하지. 곧 내손에 망할 텐데." 인력자원개발 "원소는 일 하나 처리하는 데에도 늘 질질 끌고 잘 봐줘야 커다란 흑곰정도요. 유표는 반달곰, 손책은 갈색 곰 유장은 판다고." 유비는 의아하다는 듯 물었다. "왜 그렇게 낮은 점수를 주십니까'? "나는 성격테스트를 좋아하오 . 어떤 사람의 성격을 분석해서 그 사람의 장점과 단점을 알아내고 성격과 직무의 궁합을 보는 거요. 여기에 딱 맞는 명언이 .. 더보기
보수관리 여포는 사장이 되었고 과거의 부귀영화를 되찾찼지만 왠지 모르게 초초했다. 서주전기를 완전히 장악했는데도 어딘지 불안한 구석이 있었다. 여포가 초선에게 말했다. "회사가 주인을 가리는 것 같아." "그게 무슨 말인가요? "유비가 사장이였을 때는 문재가 좀 있어도 매출은 꽤 높았는데 , 내가 사장이 된 후로는 여기저기 구멍투성이야. 돈이 술술 빠져나간다고." 보수관리 . 여포의 쓰라린 눈물 "여포 당신은 확실히 업무 능력이 뛰어나고 나보다 똑똑하지만 인력 자원 관리에 있어서는 내가 한 수 위죠. 당신이 오기 전에 서주전기는 일류기업은 아니었어도 최소한 직원들 한 사람 한 사람이 자신의 최대치를 끌어올려 힘차게 굴러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당신이 사장이 되면서 그들은 전처럼 열심히 일하지 않았습니다. 열심히 .. 더보기
효과적인 권한대행 '당근을 줄 때 채찍을 아주 버리지는 마라'. 중국 속담에 "나무가 쓰러지면 원숭이가 흩어진다."라는 말이 있다. 관리학에도 비슷한 개념으로 불후의 명언이 하나 있는데 "실패한 장군 밑에는 병사가 없다."는 것이다. 유비가 사장에서 일개 소장으로 추락하자 수많은 사람들이 떠났다. ' 효과적인 권한대행 "왜 저를 원망하십니까? 관리는 컨트롤 게임이라고 말씀드리지 않았습니까? 여포 같은 간웅에 대해 아무런 방비도 하지 않았다니요? 저도 귀띔해 드리고 싶었지만 당시 소장님은 신혼여행으로 자리를 비우셨잖습니까? 돌아오셨을 때 여포는 이미 외사의 모든 업무와 대금 결제 라인까지 장악한 상태라 돌이킬 수 없었습니다." 유비는 긴 한숨을 내쉬었다. "그렇습니다. 저는 훌륭한 사장이 아녔습니다. 해주신 말씀들을 제가 .. 더보기
권한대행 진등이 덧붙였다."장군을 통솔한다는 것은 적재적소에 인재를 활용한다는 뜻입니다. 인재 선택은 인재 활용의 전제 조건이 되며 , 인재 활용은 인재 선택의 목적입니다. 사장님은 직원전체를 이끄는 분으로서 사람 고르는 눈도 있어야 하고 인재를 적재적소에 쓰는 능력도 갖추어야 합니다. 인재를 적재적소에 쓰는 것. 이것이 바로 권한 대행의 예술입니다. 유방의 성공요인 권한대행 "권한 대행이 뭡니까? 왜 권한 대행이 필요하지요? 진등의 설명이 유비에게 이어졌다. "권한대행이란 다른 사람을 통해 업무를 진행하는 관리 방법입니다. 왜 권한 대행이 필요하나고요? 그것은 아무리 재주가 뛰어난 사람이라도 결국은 한 사람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항우가 얼마나 대단했습니까? 누가 봐도 영웅임에 틀림없지만 유방이라는 애송이에게 .. 더보기
팀효율 극대화 1 인력 자원을 지원하는 환경을 만들라 팀의 효율을 극대화 하기 위해 관리자는 인력 자원을 지원하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여기서 말하는 환경이란 팀 구성원 개개인이 팀 전체를 위해 사고하고 다른 구성원들과 충분히 교류하며 팀 작업의 성공에 대해 확신을 갖는 상태를 말한다. 이러한 환경은 어떤 조직이 강력한 협력체인 팀으로서 첫발을 내딛는데 도움이 된다. 이는 한 걸음 더 나아가 팀원의 조화와 신뢰, 상호간의 존중을 심화시킬 것이다. 관리자는 이를 위해 탄탄한 대화의 채널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참고로, 일부에서는 유비, 관우 , 장비 세 사람을 당파로 보는 경우가 있으나 실제로는 '한날한시에 태어나지는 않았으되 한날한시에 죽기로 맹세한' 친구들로서 팀워크의 좋은예다 2팀원으로서 자긍심을 갖게하라 누구.. 더보기
삼국지경영학 '성공을 의심하지 마라. 가슴에 열정을 품으라.' 유비, 관우, 장비 이 세 사람은 이날의 계기로 의형제를 맺었다. 그들은 학교 서산 언덕 복숭아 과수원에 모여 의형제 서약식을 했는데 생년월일 순대로 유비가 맏형, 관우가 둘째, 장비가 셋째가 되었다. 삼국지경영학 유비가 말했다. "군자의 사귐은 물과 같이 맑다고 했지. 맑은 우정도 중요하지만 우리에겐 창업 시대를 주름잡고 호령하겠다는 포부가 있어. 우리 셋이 함께라면 두려울 게 없지. 우리 힘을 머아 성공을 향해 달리자. 뜻이 있는 곳에 성공이 있다. #도원결의 이야기는 천하에 널리 알려지게 되었고 '창업 시대의 삼국지'는 이렇게 시작된다. 저자 평설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 중국 축구팀을 이끌었던 밀루티노비치 감독은 다음과 같은 명언을 남겼다. "#.. 더보기
유비처럼경영하고 제갈량처럼마케팅하라 기숙사 입방식을 치르고 1주일 정도 지났을 무렵 , 학생부에서 유비를 불렀다. 때마침 그 앞을 지나던 노식이 유비의 얼굴을 유심히 처다보더니 학생부 주임에게 무슨 일인지를 물었다. 유비처럼경영하고제갈량처럼마케팅하라 page 26 환영받는 사람이 되라 "무슨 일인가?" 유비가 억울하다는 듯이 입을 열었다. "학생들이 저를 깔보고 일부러 시비를 겁니다." "왜 그러는 것 같은가?" 유비가 머리를 긁적이며 답했다. "시골뜨기라고 놀려요. 사실 저희 기숙사 방에 저말고 일곱 명이 있는데 모두 지방 출신이거든요. 그런데 왜 저만 무시를 당하는지 모르겠어요." 노식은 대출 어떤 상황인지를 알겠다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고는 자상한 눈빛으로 유비의 눈을 들여다 보며 물었다. "내가 이야기 하나 해줄까?" 옛날에 .. 더보기
옴니채널과 O2O 서비스 옴니채널은 라틴어로 '모든'이라는 의미의 '옴니'와 유통경로를 나타내는 '채널'이 합쳐진 말로 유통이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을 동시에 보유하여 소비자에게 일관되고 끊어짐이 없는 seamless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유통 환경이나 유통을 뜻한다. 초기에는 오프라인 유통이 홈페이지 형태의 인터넷 쇼핑몰을 병행하여 운영했으나 최근에는 온라인에서 구매하고 오프라인 매장에서 픽업을 하거나 애프터서비스를 받는 등 인터넷 쇼핑 소비자의 불편을 해결하며 해당 유통 내의 소비자의 구매활동을 연관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O2O는 'Online to Offline'의 약자로 전자상거래와 마케팅 분야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연결되는 것을 말한다. 사용자의 위치 정보나 앱 등을 통해 고객정보를 파악한 장비가 그 내용을 점주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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