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효율 극대화

1 인력 자원을 지원하는 환경을 만들라

팀의 효율을 극대화 하기 위해 관리자는 인력 자원을 지원하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여기서 말하는 환경이란 팀 구성원 개개인이 팀 전체를 위해 사고하고  다른 구성원들과 충분히 교류하며 팀 작업의 성공에 대해 확신을 갖는 상태를 말한다. 이러한 환경은 어떤 조직이 강력한 협력체인 팀으로서 첫발을 내딛는데 도움이 된다.

 

 

이는 한 걸음 더 나아가 팀원의 조화와 신뢰, 상호간의 존중을 심화시킬 것이다. 관리자는 이를 위해 탄탄한 대화의 채널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참고로, 일부에서는 유비, 관우 , 장비 세 사람을 당파로 보는 경우가 있으나 실제로는  '한날한시에 태어나지는 않았으되 한날한시에 죽기로 맹세한' 친구들로서 팀워크의 좋은예다 

 

협업 그리고 행복한 조직

 

 

2팀원으로서 자긍심을 갖게하라
누구든 훌륭한 팀에 속하고 싶어한다. 훌륭한 팀은 독특한 그 무엇을 가직 있게 마련이다 .만약 독특한 그 무엇이 없다면 직원들은 팀원으로서의 자긍심을 가질 수 없을 것이다. 개념없는 관리자들은 팀원의 자긍심이 곧 팀을 위해 희생하는  원동력이 된다는 사실을 모른다.팀원의 자긍심은 회사 이미지가 탄생하는 순간부터 각 부문, 각 프로젝트 팀이 성공의 신화를 만드는 과정의 이르기까지의 팀의 생산성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3구성원의 재능에 맞는 역활을 부여하라

팀원은 주어진 임무를 수행할 능력을 갖추어야 하며 다른 팀원들과 원활히 협력해야한다. 이것이 바탕이 되어야 구성원들은 자신의 역활을 명확하게 인식하고 전체 업무플로에서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며 자기 역활의 전 단계와 다음 단계까지 유기적으로 인식하게 된다. 또한 이것이 바탕이 되어야 팀에 들어온 사람들 모두가 진정한 팀원이 된다. 이러한 기초 위에서 팀원들은 비로소 상사의 명령 없이도 일사분란하게 움직일 수 있다. 다시 말해 팀원은 업무의 필요에 따라 자발적을 반응하고 적잘한 행동을 취함으로써 팀의 목표를 달성한다.

병원 수술팀의 예를 들어보자 .복잡하고 어려운 수술과정에서 팀원 하나가 제 역활을 다하지 못했다면 환자는 어떻게 되겠는가? 마찬가지로 회사 역시 대 고객 서비스 과정에서 어느 한사람의 실수 또는 미흡함으로 말미암아 서비스 전체의 품질을 의심받을 수 있다. 따라서 팀 효율의 극대화는 팀의 구성원 하나하나의 능력과 역활이 적절히 조화되고 모든사람들이 최선을 다해야 실현 가능하다.

 

 

4도전할 만한 팀 목표를 세워라

팀장의 역활은 팀 구성원 모두가 팀의 목표를 향해 움직이도록 만드는 것이지 개개인의 업무량을 강조하는 것이 아니다. 가령 한 팀원의 능력이 특출할 때 팀 전체의 본보기가 될 수도 있지만 오히려 팀 워크를 해칠 수도 있다.

팀워크를 해치지 않고 팀의 역량을 강화하는 최선의 방법은 팀 전체가 도전할 목표를 세우고 모든 구성원들의 단결을 이끌어 내는 것이다. 팀원들 사이에 모든 구성원이 최선을 다해야만 목표를 실현할 수 있다는 공감대가 이루어질 때 팀의 목표는 구성원의 시선을 한 곳으로 집중시키고 내부의 작은 갈등을 자연스레 해소한다. 이때 누구 하나라도 자신의 이익을 챙기거나 이기적인 행동을 한다면 근시안적인 사람이라는 비난을 듣게 될 것이다. 단결력 강한 팀 강력한 팀은 이렇게 탄생한다.

 

5정확한 평가를 하라

효과적인 평가 시스템이라면 공식 평가와 일상 업무 과정 속의 즉석 평가 , 즉  비공식평가의 두 가지 평가 형식을 겸비한다. 기업이 평가를 실시하는 이류는 우선 직원에 대한 정확한 평가를 통해 그들이 적합한 자리에 있는지를 확인함으로써 업무 배치나 보수, 훈련 등 업무의 과학성을 높이기 위함이다(평가의 평가성) 다음으로는 평가를 통해 직원들이 업무 효율성이 낮은 이유를 스스로 찾도록 도와줌으로써 직우너들의 잠재 능력을 일깨우기 위함이다 (평가의 발전성) 평가와 관련해 중요한 것으로 합리적인 보스 체계를 간과해서는 안 된다. 팀원의 업무에 대한 공정한 대가로서의 보수는 처음부터 '내부적으로는 공평성 , 대외적으로는 경쟁성'을 갖는다는 특징이 있다. 보수가 유형적이든 무형적이든 그 목적은 직원들의 생산성을 제고하고 팀워트를 견고하게 다지는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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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프로젝트 팀이나 개인이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을 때 회사는 평가를 통해 보상한다. 대부분의 경우 돈만 준다거나 혹은 표창창만 건넨다거나 하는 방법은  적절치 않다. 보수는 물질적 ,정신적 보상이 동시에 이루어져야 한다. 예를 들면 ,보너스를 지급할 때 '올해 최우수팀'또는 '이달의 우수 사원'이라고 적힌 상패나 상장 등을 함께 내주는 식이다. 이때 받는 돈은 액면가를 넘어서 더 큰 의미를 함축하며 돈을 받는 사람의 마음가짐도 판연히 다를 것이다.

비공식적인 평가에 있어 보상의 의미를 부여하는 방법은 훨씬 다양할 수 있는데 마음을 담은 선물이나 식사 대접 등이 여기에 포함될 수 있을것이다. 

 

 

나관중이 <삼국지> 에서 "유비는 작은 은혜를 베풀어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라고 기술했는데 이것은 언제나

'먹히는' 방법임에 틀림없다.

 

 

 

존시락 cho~

 

삼국지경영학

출처 유비처럼경영하고 제갈량처럼마케팅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