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 다이어트

중년이라 함은 중년 또는 중장년이라고도 합니다  인간의 인생에서 장년에서 노년 사이에 단계를 이르는 말인데요~나이로 치자면 보통 40세~60세 사이를 중년이라고 합니다 그러고 보니 저도 중년의 단계이네요.  청소년 장년 때와는 확연하게 틀린 중년~  세심하게 신경 써서 해야 하는 거 알고 계시는지요? 자 중년의 다이어트 가봅시다~

 

 

 

 

 

중년다이어트 

 

 

 

당신의 홈트와 다이어트를 성공적으로

할 수 있게 도와드릴

홈트 다이어트 헬퍼

존 시락입니다 

 

37번째 사연 

홈트 다이어트가 안 되는 이유 

중년 뱃살 19금의 주인공!!

갑장 77년생 주모씨의

중년 다이어트 편입니다

 

대단하십니다

 

다 필요 없고

나에 대하여 제대로

알지 못해서입니다!!!

엥 ~중년이랑 나를 아는 거랑

뭔 상관 인구요?

오랫만에 출연감사

 

지난 7월 여름 커피숖에서 

77년생 동갑 미모의 주모 씨의

뱃살에 대한 고민에 존시락은

중년의 

성장 호르몬과 뱃살의 상관관계 그리고 

19금에 대하여 알려주며 행복한 기분을 가지라며

격려합니다!!! 

그러자 묘한 웃음과 함께

쌩까며 바로 집에 가버린

주모 씨!!

오중이 오빠 멋져옄....

그러고 4개월이 지난 77년생 주모 씨의

뱃살은 더 늘어났다고 합니다 

네... 확실이 더 늘어난 것 같습니다 ㅜ.ㅜ

 

왜 그런 걸 까요??

 

우선 여성은 40세~ 60세 사이에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감소하면서

폐경기 즉 갱년기가 옵니다 

ㅠ.ㅠ

호르몬의 변화

임신과 출산을 위해 허벅지 

엉덩이 가슴에 고루 분포되어있던 

지방들은 에스트로겐이 감소하면서

서서히 폐경기를 기점으로

복부와 내장으로 옮겨오게 되며

 안타깝게도

그 이후에 섭취하는 잉여에너지와

지방들도 자연스럽게

뱃살에 축척이 됩니다

 

다 붙어라 뱃살로

중년이 되면 모든 호르몬이 감소하게 되는데요

특히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은 운동을 하거나

활동을 할 때 우리의 몸이 지방을

더 활발하게 태울 수 있게 해 주며

근육을 성장시키고

또 힘줄과 인대를 유연하게 하여

우리의 몸을 보호해줍니다 

하지만 에스트로겐이 줄어들면서

우리의 몸은 뻣뻣해지고

자주 다치기 십상입니다 

 

뻣뻣~

그러니 한창인 청년 장년 때 똑같이 먹고 똑같이

활동해도 호르몬 감소로

기초대사량 근육량 감소로

신체조건이 틀리기 때문에 

뱃살과 살이 더 찌기 쉽습니다 

 

 

 

 

 

 

하지만!!! 이건 시작에 불과합니다 

여성 호르몬 에스트로겐이 감소하면서

세로토닌 농도가 낮아지는데요 

세르토닌은 쉽게 말해 행복 호르몬인데

이것이 낮아지면서 우리는 우울감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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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증상으로 불면증과 이유 없는

짜증이 있는데요~.

그러면 다양한 우울감으로 인해

스트레스가 옵니다

스트레는 우리의 식욕을 촉진하는 코르티솔이라는

호르몬을 또 분비합니다 

(코르티솔=스트레스에 반응하는 물질

포도당 대사에 영향을 줌)

 

나 우울해

이러한 우울함과 스트레를 건강하게

취미나 운동을 하거나 또는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면서

풀어야 하는데 그럴 환경이 되질 않아

스트레스가 쌓이면 먹는 거

즉

당 달달한 음식이나

탄수화물로 풀게 되며 

 탄수화물 쌀 밀가루 단당류 등 달달한 것을

먹게 되면 우리의 뇌는 세로토닌을 올리고

일시적으로 스트레스가 해소되었다고 

인지하게 됩니다 

악순환의 연속이지요

그래서 중년의 다이어트는

정말 어렵고 힘듭니다 

 

흑흑

 

운동이다.~ 식단 조절이다~

다 좋지만

근본적으로 중년에 오는 스트레스를 슬기롭고

건강하게 해소해야 합니다

스트레스는 모든 악의 근원입니다

우선 자기 자신이

어떤 걸 좋아하고 무엇을 하고 싶고

어떨 때 기분이 좋은지  잘 알아야 하며 

자기가 행복하다고 느끼는 것들에 집중해서

우울감과 스트레스를 해소해야 합니다 

그러면 탄수화물뿐만 아니라 

오랫동안 장기적으로 몸에 안 좋은 것들을

멀리 할 수 있습니다.

 

아호!! 스트레스

결혼으로 가정을 꾸리고 

자녀를 키우고 오랜 기간

자기 자신을 돌볼 여유가 없었던

주모 씨야~

애들 다 클 만큼 컸으니

거창한 거는 아니더라도 

이제는 너도 네가 좋아하는 거를 찾고

하고 싶은 거 

 집중해서 결혼 전보다 더 

반짝반짝 빛나는 중년의 여성이 

되길 바란다.

 

행복

여러분들은

자신이 무엇을 할때 행복하고 기쁜지

자신에 대하여 잘  알고 계신가요?

이세상 모든 중년 여성의 행복한 

삶을 기원합니다 

중년의

존시락 cho~~

 

 

 

 

 

 

 

 

 

중년 뱃살 그리고 19금 ?

 

나잇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