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욕 억제 feat 진품 짝통

지구의 주인 인류 만물의 영장인 우리가 동물과 다른 점이 있다면 일 년 내내 19금이 가능^^그리고 과식을 할 수 있다는 건데요~혹시 많이 먹었는데도 이상하게 더 먹고 싶어 계속 먹은 경험이 있나요? 다들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만~ 많이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배가 부른데도 우리는 왜 계속 먹고 싶은 걸까요?? 우리의 식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자 가봅시다

여러분의 홈트와 다이어트를 성공적으로
할 수 있게 도와드릴
홈트 다이어트 헬퍼
존시락입니다

존 시나 아니죠~ 언더테이커이죠~

지금도 팬입니다 

먹는 걸로 눈치 주면 그것 만큼
서러운 게 없고
먹을 때 개도 안 건드린다는
그만큼 중요한 먹는 것!!
의식주 중에 식!!!

하지만
우리는 먹고 나서 돌아서면
무언가 또 먹고 싶을 때가 있는데요
이렇게 식욕이 억제가 안 되는 이유가
뭘까요?
35번째 사연
다 필요 없고
진품 짝퉁을 몰라서입니다!!

진품명품

진품
명사=진짜인 물품
짝퉁
명사=가짜를 속되게 이르는 말

에 ~~~ 이 뭔 소리인가요??

다이어트하면서 제일 힘든 일은
식! 욕! 억제!인데요
우리의 식욕에는 진짜 식욕과
가짜 식욕이 있다는 거
알고 계시나요?

우선 포만감과 배고픔이 생기는 원리를
알아보겠습니다
우리에겐 식욕과 공복감을 조절을 하는
렙틴(laptin) 그렐린 (ghrelin ) 두 가지
호르몬이 있습니다
렙틴은 포만감 그렐린은 공복감이라고
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명령이다 그만먹어

우리 몸은 배가 고프면 위에서 그렘린이 분비되어
뇌에 전달이 되고 배고픔을 느끼고
음식을 먹게 됩니다
그리고
음식을 충분히 먹으면 뇌에서는
포만감을 느끼고 식욕을 억제하기 위해
지방세포에서 렙틴을 분비합니다
즉 배부르니 고만 먹어라고
뇌에 신호를 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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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그렘린이 분비되지 않으면 우리는 먹지 않아
굶어 죽을 것이고
렙틴이 분비되지 않으면 우리는 계속 먹어
배가 터질 것입니다

터짐

돌아서면 자꾸 먹고 싶은 건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이 렙틴이라는 호르몬이
뇌에 도달하지 못하고 포만감을 느끼지 못해
가짜 식욕이 생기는 겁니다

하여 두 호르몬의 균형이 중요한데요
그러나 요즘의 현대인에게는 그렘린과 랩틴의
호르몬 불균형 현상이 많습니다.

불균형의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스트레스 증가, 탄수화물 중독, 불면증
그리고 요즘에는 지나친 먹방도 가짜 식욕의
원인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난 라면먹방이 좋더라 

그중에서도 모든 호르몬들을 괴롭히는
스트레스 증가가
제일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
스트레스받으면 폭식하거나 단 음식이
먹고 싶은 현상을 예로 들 수 있겠네요
감정적 허기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아웃

그럼 내 식욕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진짜 식욕
1 서서히 식욕이 생기며 시간이
갈수록 배가 고픕니다
2 먹고 있는 음식을 분명하게 의식합니다
3 어지럽고 기운이 없거나 신체적 현상이
나타납니다
4 배에서 꼬르륵 또는 속 쓰림 신호를 줍니다
5 어떤 음식을 먹어도 상관이 없습니다

나 궁서체다

VS
가짜 식욕
1 갑자기 배가 고프다
2 단 음식 매운 음식 등 특정 음식이 당긴다
3 머릿속에 먹고 싶은 음식이 생각난다
4 감정이 심란하고 스트레스받을 때
무언가 먹고 싶다
5 먹방 보면 같이 먹고 싶다
6 무의식적으로 먹는다
7 먹은 후 급 후회한다

난 ㅆ 레기야... 

이 중에서
여러분들의 진짜 식욕은
얼마나 있나요?

먹망을 보면 같이 먹고 싶고
또 갑자기 머릿속에 족발이 생각나고
스트레스받으면 단 게 당기고
한밤중에는 라면이 먹고 싶었던
저는 이 모든 게 다 짝퉁이었네요
허허허

요기도 짜가 저기도 짜가 

항상 여러분들의 성공적인
홈트와 다이어트를
기원합니다
존시락cho~

폭식 후 대처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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