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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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되려고 읽은 책

사장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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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업적이 뭐냐고요? 그건 바로 자신의 상사의 호흡을 맞춤으로써 개인의 성장과 회사의 발전을 동시에 이루어 내는 거죠. 그 과정에서 사장이 더 많은 이윤을 창출하고 , 효과적으로 목표를 달성하게 하는 것이 바로 직원의 중요한 책임이란 점을 잊어서는 안 돼요. 이것이 사장 관리의 필요성이기도 하죠."

사장 관리의 중요성 

 

제갈량이 웃으며 물었다. 그렇게 되면 사장은 꼭두각시 같잖아? 
"아니죠. 사장은 사장의 가치가 따로 있는 법이에요. 사장은 회사를 위해 중요한 공헌을 하고 있고 직원은 이 점을 인정해야 해요. 그리고 사장의 생산성 , 결단력, 그리고 유머 감각을 저하시키는 요인들을 제거하고 사장이 회사의 공동 목표를 위해 더 많은 정력을 쏟도록 만들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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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이 반드시 지켜야 할 것에 세 가지가 있다고 봐요."

첫째 , 떠나기 전까지는 절대 회사에 충성한다. 제갈량이 맞장구쳤다."직업윤리 문제지" 당연히 그래야 해" "둘째 절대 사장을 당혹스럽게 하지 않는다." "깜짝쇼로 사장을 흐뭇하게 하는 것도 안될까? 아추는 강하게 부정했다. "안돼요 왜냐하면 사장 관리의 전제는 사장의 신임이거든요. 불신을 낳는 행동은 어떤 것이든 아주 위험해요."

 

"셋째, 사장을 절대 폄하하지 않는다."
"폄하당하는 걸 좋아할 사람은 아무도 없어. 사장이라고 다를까." 
"사장은 일반인과 또 다르죠. 관리자의 권위는 함부호 도전받고 침범되어서는 안 되거든요. 그래서 '상사를 모시는 것은 호랑이를 모시는 것과 같다' 말도 생긴 거예요. 사장이 학력이 낮다고 , 상식이 없다고 무시하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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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량은 머리를 긁적였다.

"당신 말을 들으니 사장 관리는 공중 곡예처럼 아슬아슬한 느낌이 드는군. "엄청난 기교는 물론이고 엄청난 용기도 있어야겠고. 또 현명한 사장을 만나면 몰라도 재수 없게 아둔하고 인간쓰레기 같은 놈을 사장으로 만나봐. 관리는 무슨 얼어 죽을 관리. 권력의 어둠에 반기를 든다고? 말이야 쉽지!."

"당신 말이 다 맞아요. 아랫사람으로서 사장을 관리하는 길은 오로지 두 가지뿐이에요. 용감하게 맞서든가. 아니면 피하고 돌아서든가."

 

이정재님 ~!!! 

용감한 직원이 돼라 
page 220

실제로 직원들은 상사가 잘못된 결정을 내렸을 때 그것이 어떤 끔찍한 결과를 가져올지 잘 알면서도 그저 멀뚱멀뚱 바라보기만 할 때가 많다.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자포자기하는 것이다. 상사의 잘못을 지적하는 것은 분명 위험한 일이고 그런 용기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하지만 온갖 스트레스와 부담에 시달리는 상사는 마음속 깊 곳에서 충직한 부하 직원의 도움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 아무도 도와주는 이 없을 때 상사는 우유부단해지거나 괜한 억지를 부려 그릇된 결정을 내리는 경우가 많다. 사장을 관리하는 것은 사실 사장이 권력을 제대로 사용하도록 보좌하는 일이며, 이는 사내 팀워크의 발전의 필수 불가결한 요소다.

 

 

 

시간가치를 증대시키는 관리

제갈량이 갑자기 큰 소리로 사환을 불러 큰 돌과 작은 돌, 모래 그리고 물 한통과 20리터들이 드럼통을 준비시켰다. "그것들은 왜요? " 유비의 질문에 제갈량는 마치 마술이라도 준비하듯 속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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