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권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적이 드문 곳의 가게가 잘 되는 이유 가게를 오픈할 때 다들 입지 때문에 골머리를 썩는데 이거 하나는 확실히 말할 수 있어. 음식점은 무조건 사람들의 왕래가 많은 장소에 낸다고 해서 번창하는 건 아니라는 사실! 장사하기 쉬워 보이는 곳은 너무 비싸. 하지만 '실력'이 있다면 인적이 드문 곳이라 해도 얼마든지 손님을 불러들일 수 있지. 인적이 드문 곳의 가게가 잘 되는 이유 제일 처음 열었던 가게가 입지자 진짜 안 좋은 아주 작은 가게였어. 그런 장소에서 다른 데랑 똑같이 해선 손님이 올 리가 없겠지. 그래서 막차 시간 다 돼서 귀가하는 사람들을 타깃으로 한 이자카야를 해보자 마음먹었어. 심야 요금으로 인당 300엔을 받았어. 300엔 안에는 서비스로 내는 된장국과 과일이 가각 100엔. 나머지 100엔은 내가 떠드는 대금. 뭐 이런 식이였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