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니채널과 O2O 서비스

옴니채널은 라틴어로 '모든'이라는 의미의 '옴니'와 유통경로를 나타내는 '채널'이 합쳐진 말로 유통이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을 동시에 보유하여 소비자에게 일관되고 끊어짐이 없는 seamless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유통 환경이나 유통을 뜻한다.

 

 

 

초기에는 오프라인 유통이 홈페이지 형태의 인터넷 쇼핑몰을 병행하여 운영했으나 최근에는 온라인에서 구매하고 오프라인 매장에서 픽업을 하거나 애프터서비스를 받는 등 인터넷 쇼핑 소비자의 불편을 해결하며 해당 유통 내의 소비자의 구매활동을 연관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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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2O는 'Online to Offline'의 약자로 전자상거래와 마케팅 분야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연결되는 것을 말한다. 사용자의 위치 정보나 앱 등을 통해 고객정보를 파악한 장비가 그 내용을 점주에게 제공하면 , 점주는 그것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쿠폰 발송 등의 서비스를 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 앱을 내려받으면 매장에 들어가자마자 고주파 음역대 파장을 통해 앱이 자동으로 실행 , 해당 고객이 자주 찾는 브랜드 매장을 지날 때 관련 정보나 쿠폰을 스마트폰으로 보내주는 서비스가 이러한 O2O 서비스의 대표적인 예다.

 

카카오 택시 

 

'카카오 택시'처럼 온라인 서비스 업체가 오프라인 서비스를 확대하는 사례나 , 신세계 그룹이 온라인 쇼핑채널 'SSG.COM'을 론칭한 것 등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는 사례에서 O2O전략을 찾을 수 있다.

이렇듯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는 앞으로 소비자의 계속 구매활동을 연관시키기 위해 결합되고 창조 될 것이다.

 

출처=리테일 4.0

 

 

존시락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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