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잘하는 기술 행동하는 지혜chapter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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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되려고 읽은 책

말 잘하는 기술 행동하는 지혜chapter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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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과 행동이 지나치게 직설적이고 노골적인 것은 좋지 않다. 말을 하는 데도 방법과 기술이 필요하다. 정면승부를 걸어 성공할 가능성이 없다면 돌아가는 것도 차선책이 될 수 있다. 우회가 뒤처지는 것처럼 느껴질지 모르겠지만 결국 막다른 곳에서도 길은 열리고 새로운 희망은 생겨나기 마련이다.

 

말 잘하는 기술 행동하는 지혜 chapter 2

우회법의 가장 특징 중 하나는 융통성 있게 노선을 변경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지 않을 때 아이들로부터 아이디어를 얻거나 연륜 있는 어르신의 생각을 받아들이면 상대방에게서도 호감을 얻고 우호적인 관계를 맺는 데 큰 도움이 될 수도 있으니 늘 마음을 열어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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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자에게는 반드시 공손한 태로도 예의를 갖추어야 한다. 한편으로는 겸손함과 성실함을 내비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연장자에 대한 존중과 경의를 표해야 한다. 자신감에 넘쳐 큰소리만 빵빵 치거나 연장자의 말을 귀 기울여 듣지 않는다면 그들의 심기를 거스르게 될 것이다. 그리고 어린아이들은 웃기도 잘하지만 울기도 잘해서 조금만 마음에 안 들어도 울음을 터뜨리기 일쑤다. 따라서 아이들과 의사소통을 할 때는 아이이 정서나 기분을 맞춰주면서 수위를 조절해야 한다. 어른의 입장에서 무조건 훈계하건 섣부르게 다가서지 말고 동심으로 돌아가 아이들의 환심을 사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때와 장소에 따라 자신을 낮추라 

사회생활을 하다 거북한 지경에 처했을 때 자조는 오히려 체면을 잃지 않고도  그 상황에서 빠져나올 수 있게 해주기도 한다.

어느 클럽의 파티에서 웨이터가 
술을 따르다 실수로
한 대머리 손님의 머리 위에
맥주를 쏟고 말았다.
웨이터는 놀라서 안절부절못했고 
파티장의 사람들은 전부 놀라
멍하니 서있었다 
그때 그 대머리 손님이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젋은이, 맥주로 내 머리를
치료해주려 했나 보지?

 그 말에 장내에 있던 사람들이 모두 크게 웃었고 어색했던 상황도 자연스럽게 넘어갔다. 이 대머리 손님은 스스로를 웃음거리로 만들었지만 이를 통해 자신의 아량이  넓다는 것도 보여주고 자존심도 지켰으며 스스로 치욕감을 없앨 수 있었다.

 

케이윌
웃음을 잃지 않는 사람이 되자

 

 

존시락say

당신은 공개적인 자리에서 얼마나 자신을 낮출 수 있는 사람인가?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자조는 일종의 교양이자 활력이 넘치는 교류방식이 될 수 있다. 자조는 여유 있고 정감 가는 대화 분위기를 만들 수 있으며 상대방에게 나의 인간미를 느끼게 할 수 있다.

불편한 상황을 막다 들일 때 자신을 낮추며 자조를 할 수 있는 넓은 그릇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오히려 이것으로 자신을 홀가분하게 하며 체면을 지키고 새로운 심리적 평형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말 잘하는기술 행동하는 지혜

우리가 사는 이 세상에서 말하지 않고 행동하지 않고 살아가기란 불가능하다. 말과 행동은 우리 인생의 핵심이자 평생 배우고 익혀야 할 최대의 과제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대업을 이룬 사람

johntlfkr.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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