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중생대 이후 수많은 종들이 멸종되는 신생대를 거치고 살아남으며 현대의 인류의 형태가 될 때까지 진화를 이루었습니다. 이런 인간이 가지고 있는 능력 중 제일 무시무시하고 커다란 능력이 바로 어떤 상황이던 놀라울 정도로 적응을 하는 적응력인데요! 이 인간의 적응력이 과연 좋기만 할까요? 자 ~ 가봅시다
당신의 홈트와 다이어트를 성공적으로
할 수 있게 도와드릴
홈트 다이어트 헬퍼
존시락입니다!!
인간의 적응하는 무시시한 능력은 생활의 달인 , 사회 만렙 눈치 100단, 서당 개삼 년풍 월등 엄청난 결과를 낳게 해 줍니다. 이렇게 유전적으로 DNA 자체가 조건이나 환경에 적응하게 된 구조로 된 우리는 운동에서도 얄쨜없이 예외가 없는데요.
예를 들면 초보자가 스쾃 100회를 똑같이 1년 동안 매일 하게 된다면 어느새 신체는 적응하게 돼버리고 너무 익숙해져 버려 발전이 없게 돼 버립니다. 그래서 운동을 할 때 몸이 어느 정도 익숙하게 되어 적응하게 된다면 항상 새로운 시련을 줘야 하는 건데요~
점진적 과부하 step-by-step
형용사 한걸음 한걸음의 단계적인 점진적인
이렇게 적응에 도가 튄 우리는 같은 횟수나 같은 시간의 양으로 운동을 한다면 결과는 나타나지 않게 됩니다. 그러므로 시련을 줘야 하는데 이런 시련을 예를 든다면 근력트레이닝에 쓰는 전문적 고급진 용어로는 점진적 과부하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익숙해져 버린 신체에 과부하를 줄 수 있는 방법은 1 타임 즉 시간 2 저항 즉 중량입니다 이중에 하나라도 운동에 적용을 한다면 어떻게 서든 결과는 나오게 됩니다.
1 타임 즉 시간 운동의 반복 횟수를 늘이거나 세트수를 늘이거나 운동 종류를 추가하거나 쉬는 시간을 줄이거나 하루 종일 운동하거나 말 그대로 시간으로 조지는 겁니다 이때 2 저항 즉 중량 무게를 매 쉬 업하게 된다면 금상첨화입니다. 이렇게 시련을 주게 되면 살을 빼고자 한다면 살은 빠질 것이요 근육을 키우고자 한다면 근육은 성장할 것이요 수행능력을 키우고자 한다면 수행능력도 성장할 것입니다
하지만 부하를 준다고 해서 매번 할 때마다 무리하게 강도를 높이거나 다른 사람이 하는 운동법을 따라 할 필요는 없습니다. 사람마다 다 제각각 다 다르며 본인의 스타일에 맞게 강도를 조절하는 게 중요합니다. 이렇게 한 달이 되고 일 년이 되고 이년이 되고 조금씩 조금씩 성장하면서 본인만의 운동 노하우를 축척하며 성장하게 된다면 운동에 재미 또한 붙이게 될 것입니다
제가 선택한 시련은 중량입니다
발목 중량 밴드 3kg 에서 4kg으로 업그레이드 시련을 준지 5주째인데요~
점핑잭, 풀 버피, 하프 버피, 마운틴 클라이머, 하이니 탭, 스탠딩 사이드 크런치, 레그 레이즈
리버스 크런치, 크로스 크런치, 바이클 클러치, 러시안 트위스트, 플러터 킥, 토탭, 플랭크 중 다리 들기
행잉 레그 레이즈에(이중에 최고) 적용 가능하며
이런 저항으로 운동을 하다 보면 드래곤볼 계왕성수련장의
효과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살아가면서 어제와 다른 성장하고 발전할
나를 위해 스스로에게
어떤 점진적 과부하를 적용하나요?
당신의 적응 유전자를 응원합니다.
존시락cho~
TMI
모래 중량 밴드는 비추
뛰다 보면 모래 다 빠짐
쇠막대는 비추
크기가 있다 보니 운동할 때 배김
쇠구슬 밴드 강추
부드럽고 몸에 촥촥감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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